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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1차 기형아검사: 시기, 방법, 결과 해석까지 완벽 정리!

♡⃨밤비주디의 육아♡⃨/육아tip

by 밤비주디 2025. 2. 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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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 기형아검사란?

1차 기형아검사는 임신 초기(보통 11~14주 사이)에 시행하는 검사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 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진행됩니다.


2. 1차 기형아검사 시기

✅ 검사 가능 시기: 임신 11주~14주 사이
✅ 왜 이 시기에 해야 할까?
•태아 목덜미 투명대(NT, 목투명대)가 11~14주 사이에 가장 정확하게 측정됨
•혈액 검사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 가능


3. 검사 방법

🔹 (1) 초음파 검사
•태아의 목덜미 투명대(NT, Nuchal Translucency) 측정
•비강뼈(Nasal Bone) 존재 여부 확인
•태아 심박수 및 신체 구조 점검

🔹 (2) 혈액 검사 (PAPP-A, Free β-hCG 검사)
•PAPP-A(임신 초기 혈장 단백질 A) 수치 확인 → 낮으면 염색체 이상 가능성
•Free β-hCG(자유형 인간 융모성 생식샘 자극호르몬) 수치 확인 → 높거나 낮으면 염색체 이상 가능성

4. 검사 결과 해석 (정상 범위 & 위험도 판별)
✅ 정상 범위
•NT(목덜미 투명대) 기준: 3mm 이하가 일반적으로 정상
•PAPP-A, Free β-hCG 수치는 연령, 체중 등에 따라 다름

✅ 고위험군 기준
•NT가 3mm 이상
•PAPP-A 수치가 낮거나, Free β-hCG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을 때
•산모 연령(35세 이상), 가족력 등 추가 위험 요인 고려

✅ 추가 검사 필요 여부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NIPT(비침습적 산전검사), 양수검사, CVS(융모막 검체 검사) 등을 권장

5. 1차 기형아검사 비용 & 건강보험 적용 여부

✅ 비용: 병원마다 다르지만 보통 10만~20만 원대
✅ 건강보험 적용:
•기본 검사(초음파 + 혈액 검사)는 건강보험 일부 적용 가능
•추가 정밀검사는 본인 부담 가능성 높음


6. 1차 기형아검사 Q&A (자주 묻는 질문)

Q1. 1차 기형아검사 꼭 해야 하나요?
A. 필수 검사는 아니지만, 태아 건강을 위해 권장됩니다.

Q2. 검사 결과가 고위험군이면 확진인가요?
A. 아닙니다! 1차 기형아검사는 확진 검사가 아니라 확률 검사입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Q3. 검사 결과는 얼마나 걸리나요?
A. 보통 3~7일 내에 결과가 나옵니다.


✅ 1차 기형아검사는 태아의 건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정확한 검사를 위해 11~14주 내에 병원 예약을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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