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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기형아 검사, 꼭 받아야 할까? 검사 시기부터 비용까지 총정리!

♡⃨밤비주디의 육아♡⃨/육아tip

by 밤비주디 2025. 2.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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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기형아 검사란?

2차 기형아 검사는 임신 중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로, 보통 임신 16~20주 사이에 진행됩니다. 이 검사는 쿼드 검사(Quad test) 라고도 하며, 1차 기형아 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아 다운증후군, 신경관 결손 등의 위험도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2차 기형아 검사 시기와 방법
• 검사 시기: 임신 16주~20주 (이 시기에 검사해야 정확도가 높음)
• 검사 방법: 산모의 혈액을 채취하여 4가지 호르몬 수치(AFP, hCG, uE3, Inhibin-A) 를 측정
• 검사 소요 시간: 혈액 채취 후 약 1~2주 내 결과 확인 가능
• 검사 대상: 모든 임산부(특히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는 적극 권장)

3. 2차 기형아 검사 결과 해석

검사 결과는 위험도(확률)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정상 범위: 특정 기준 내 수치일 경우 정상
• 고위험군 판정: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 결손 등의 위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추가 검사 필요 여부: 위험군으로 판정될 경우, 양수검사, NIPT(비침습적 산전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할 수도 있음

4. 2차 기형아 검사 비용과 건강보험 적용 여부

• 검사 비용: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나 약 5~15만 원
• 건강보험 적용: 고위험군(35세 이상 고령 임신부, 기형아 출산 경험 등)일 경우 일부 보험 적용 가능
• 무료 검사 가능 여부: 일부 지자체에서는 산모 대상 무료 검사 지원 사업 운영


5. 2차 기형아 검사, 꼭 받아야 할까?
• 모든 임산부가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특히 고령 임신, 가족력, 1차 검사 이상 소견이 있다면 반드시 권장됩니다.
• 검사 결과가 고위험군이라도 100% 확진이 아니므로, 추가 검사 여부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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